11월 제철 음식 채소 & 해산물 BEST 총정리

 

11월 제철 채소 & 해산물 BEST 총정리

 

11월을 대표하는 채소와 해산물.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몸이 자연과 잘 어울어 지려면 계절에 맞게 나오는 제철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제철 음식을 먹으면 몸에 더 이롭다는 뜻 이겠죠? 11월 제철 채소와 해산물이 궁금 하시다면, 본 포스팅에서 11월을 대표하는 제철 채소 해산물과 그 효능에 대해서 꼭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1. 11월 제철 채소 해산물 BEST

2. 11월 제철 채소 해산물 효능

1. 11월 제철 채소 & 해산물 BEST

제철 채소 = 배추 , 무

제철 해산물 =  굴, 꼬막, 홍합, 가리비, 대하, 고등어 

 

 

2. 11월 제철 채소 해산물 효능 

 

 

제철 채소

• 배추(11~12월) 배추는 잎과 줄기, 뿌리까지 비타민이 풍부한 겨울철 대표 채소 입니다. 우리나라 에서는 배추로 김치를 담궈먹는 전통이 있습니다. 배추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채소입니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고, 대장이 정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무 (10~12월)  비타민C가 풍부한 무는 전분 분해효소가 들어있어 소화를 돕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가을철 수확이 끝나면 땅속에 수확한 무를 묻어두고 겨울내 하나 씩 꺼내 먹었다고 합니다. 무는 식물성 섬유소가 풍부하여 장속 노폐물을 청소하는 역활도 합니다. 해열효과와 기침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어 한방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제철 해산물

• 굴 (9~12월) 철분과 구리가 풍부하게 함유된 굴은 바다의 우류라고 불립니다. 남성들의 스테미너 음식으로 유명하죠. 빈혈이 있은 사람은 굴을 많이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타우린이 많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과 혈압저하에 도움이 됩니다.
• 꼬막 (11~3월)  겨울철 별미 꼬막은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입맛이 없을때 먹으면 입맛이 돌아온다고 합니다. 단백질,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들어있어 피로회복과 어린이 성장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꼬막에는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이 있는 사람이 꼬막을 먹으면 빈혈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홍합 (10~12월)  홍합은 노화예방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습니다. 비타민A, 칼슘, 인, 철분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홍합에는 각종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무기질은 혈관 속 노페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 줌으로 써 혈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가리비 (11~12월)  조개구이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가리비 입니다. 가리비는 담백하고 독특한 풍미가 있습니다. 가리비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가리비에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관건강을 이롭게 합니다.
• 대하 (9~12월)  겨울철 놓칠 수 없는 대표 해산물 입니다. 대하에는 키틴 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키틴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또한, 대하가 익으면 색깔이 붉게 변하는데 이는 아스타 잔틴 성분 때문 입니다. 아스타잔틴은 루테인과 더불에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아스타잔틴은 껍데기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고등어 (9~11월)  오메가 3가 풍부한 고등어는 국민 밥 반찬으로 불릴정도로 사랑받는 생선입니다. 고등어에는 EPA, DHA 가 풍부하여 뇌세포를 활성화 시킵니다. 이는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과 노년층의 기억력 회복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오메가 3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감소와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11월을 대표하는 채소와 해산물에 대해 간단히 알아 보았습니다. 예전부터 제철에 나오는 음식은 제철에 먹어야 맛있습니다. 제철음식 드시고 건강하세요!